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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문 뒷리본 거들 드레스는
궁중 도배지 문양 비취문과 대슘치마가 함께 디자인된 뒷리본 드레스입니다.
은은한 색감의 비취문이 뒷리본에 들어가 포인트가 됩니다.
대슘치마
조선시대 왕실 및 상류사회의 여자들이 정장할때 입던 속치마
조선시대 왕실 및 상류사회에서 예복을 착용하여 정장할 때 입었던 치마이다. 당시 하의(下衣)의 속옷으로는 단속곳·바지·속속곳·다리속곳·너른바지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정장을 할 때는 이들을 입고 그 위에 무지기를 입었는데, 이 무지기는 모시 12폭으로 3층, 5층 혹은 7층으로 다른 것을 한 허리에 단 것으로 겉치마를 푸하게 버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무지기 밑에는 대슘치마를 입었으니, 곧 치마의 허리부분은 무지기로써 버티고 아랫도리는 이 대슘치마로 버티게 하며, 그야말로 옛말 그대로 서도 앉은 것 같고, 앉아도 선 것 같은 자세를 지니게 하였던 것이다. 대슘 치마는 모시 12폭으로 지었는데, 12폭은 끌리지 않을 정도의 길이였던 것이며, 단에는 창호지 백비를 높이는 4cm 정도, 길이는 치마폭으로 만들어 모시를 싸서 붙였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4534)
조선 궁중 도배지
한국의 도배지 유래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본격적인 도배지에 대한 기록은 영조, 정조 시대부터 상류층과
궁궐에서 벽지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0세기 초 찍힌 인정전 내부 사진과 창덕궁 대조전 재현 사진을 보면
당시 화려한 문양의 궁중도배지가 실내 장식에 쓰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도배 또한 궁궐의 법동에
따라 의례성, 상징성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 때문에 사용자의 신분, 지위에 따라 용, 봉황, 문자문 등 상징을
담은 문양이 사용되었고, 전각마다 사용된 문양의 성격이 구분됨을 알 수 있습니다.
창경궁 인정전과 창덕궁 대조전 행각 내부
- 문양 및 내부 사진 출처 :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문화재학과 박선아 (2012.08) , ' 대한제국기 경운궁 전각의 도배에 대한 연구 ' -
* 2022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의상입니다.
* 대슘 스커트 연두 색상과 함께 매치한 이미지 입니다.
< 상세 이미지 >
비취문 뒷리본 거들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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