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대 시스루 저고리는 맞깃 형태의 비침이 있는 저고리입니다.
봉황문인문보 분홍 패턴이 바대, 소매, 선단으로 들어가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됩니다.
조선의 궁중보자기 문양인 봉황문 인문보 패턴을 사용하여 유니크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줍니다.
봉황문인문보 [鳳凰紋引紋袱]
조선 궁중에서는 다양한 재질, 크기와 형태의 보자기가 널리 사용되었다. 중요한 예물은 비단 보자기와 끈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예를 갖추었으며, 침전이나 수라간, 곳간 등 궁궐의 생활공간에서도 보자기는 여러 가지 물건을 싸고 덮는 필수적인 살림도구였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보자기 중에는 내용물이나 사용 장소, 제작 시기, 크기나 수량 등을 먹으로 적어놓은 것도 있다. 보 전체를 격자형으로 분할하여 중앙에는 여러 겹의 연주문(連珠紋)에 둘러싸인 봉황 한 쌍을 그리고, 네 모서리의 칸에는 원수문(圓壽紋)을, 남은 칸에는 금정(金錠)·서각(犀角)·선보(扇寶)·호로(葫盧) 등의 보문(寶紋)과 귤·복숭아·불수감(佛手柑)·석류 등의 과실문을 번갈아 배치하였다.
- 국립고궁박물관 출처 -
< 우수문화상품 지정 >
*바대시스루 저고리는 2022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상품입니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하여 한복의 옷고름 모양을 딴 K-Ribbon 마크를 부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 코리아프리미엄 '을 창출하고자 하는 제도 입니다. 2015년 11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문화콘텐츠, 한복, 공예품, 한식.식품 등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연분홍 리본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이미지 입니다.
< 상세 이미지 >
바대 시스루 저고리
팔 부분에는 직접 놓은 스티치로 오트쿠튀르의 멋을 더합니다.
연분홍 리본 드레스 속에, 혹은 겉으로 내어 입어도 좋습니다.
사이즈는 44부터 66까지 편하게 입으실 수 있는 Free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 SIZE >
* 어깨너비 : 60.5cm
* 가슴단면 : 60.5cm
* 소매길이 : 36cm
* 소매통 단면 : 23cm
* 소매 밑단 단면 : 19cm
* 암홀 단면 : 23.5cm
* 밑단 둘레 : 118cm
* 총기장 : 34.5cm
fabric : polyester 100%
< 패키지 >
단하의 모든 상품은 보관이 용이하도록 단하 노방백에 곱게 포장되어 발송됩니다.
노방백은 치마를 그대로 담아 보관하기에도, 다른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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