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김준혁
2009년부터 제본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리&업사이클에 매력을 느껴 버려지는 책과 종이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사랑하는 작가 김준혁입니다.
작업을 하며 은은하게 다가오는 종이의 냄새와 책장의 소리를 통해 자연히 치유되는 일을 합니다. 때로는 눈앞의 아른거리는 텍스트들로 인해 내용이 궁금해져 잠시 멈춰 책을 읽습니다. 눈으로 읽는 것을 넘어 보고 느끼는 또 다른 가치를 담는 작업. 한 장 한 장이 모여 책이 만들어지듯 매일의 손 끝으로 청화백자를 빚습니다.
-김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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