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이명성
현재 연남동에서 이본느모건 캔들 & 스티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공간과 감각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보이지 않는 공간의 흐름이 감각과 연결되는 느낌을 설치나 드로잉으로 표현해왔습니다. poco a poco 는 음악용어로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뜻입니다. 자수를 이용해 평면에서 조금씩조금씩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드로잉과 자수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특히 제가 하는 라인드로잉과 자수는 호흡을 잡고 마치 춤을추듯 천천히 움직이며 작업을 하면 저는 사라지고 펜끝이나 바늘끝에 남아 캔버스안에서 공간을 확장시키며 그 안에서 노는 느낌입니다.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작업을 하는 과정또한 하나의 공연 같습니다 ⠀
-이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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