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가온 X 무어 ]
다가온과 무어가 함께한 노리개 입니다.
타이실크 패션쇼에서 착용한 노리개를 단하의 한복과 함께 즐겨보세요.
무어 작가의 말
상선약수(上善若水)는 도덕경(道德經) 제8장에 나오는 말로써,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는 뜻으로,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성질을 최고의 이상적인 경지로 삼고자 하는 도가의 말을 뜻합니다. 그저 거대하고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우리의 이 목숨 또한 같습니다. 마치 이 커다란 '목숨 수' 펜던트가 흐르는 듯한 옥색의 끈 목을 만나 이리도 아름다운 노리개로 탄생된 걸 보면 말이에요.
옥색 매듭 사이에 무어 작가의 작업물이 들어간 옥색 노리개 입니다.
다가온 작가와 무어 작가의 아름다운 노리개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해보세요.
Size: 42cm
* 최대 1주까지 대여가능합니다.
* 사용하시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상품 색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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