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긴 철릭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비침이 있는 긴 철릭입니다.
조선의 궁중 보자기 문양인 봉황문 인문보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봉황문 인문보 [鳳凰紋 引紋袱]
조선 궁중에서는 다양한 재질, 크기와 형태의 보자기가 널리 사용되었다. 중요한 예물은 비단 보자기와 끈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예를 갖추었으며, 침전이나 수라간, 곳간 등 궁궐의 생활공간에서도 보자기는 여러 가지 물건을 싸고 덮는 필수적인 살림도구였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보자기 중에는 내용물이나 사용 장소, 제작 시기, 크기나 수량 등을 먹으로 적어놓은 것도 있다. 보 전체를 격자형으로 분할하여 중앙에는 여러 겹의 연주문(連珠紋)에 둘러싸인 봉황 한 쌍을 그리고, 네 모서리의 칸에는 원수문(圓壽紋)을, 남은 칸에는 금정(金錠)·서각(犀角)·선보(扇寶)·호로(葫盧) 등의 보문(寶紋)과 귤·복숭아·불수감(佛手柑)·석류 등의 과실문을 번갈아 배치하였다.
- 국립고궁박물관 출처 -
* 벤쿠버 패션위크에서 착용한 이미지 입니다.
< 상세 이미지 >
검정 긴 철릭
* 사용하시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상품 색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풍성한 주름으로 볼륨감이 살아있습니다.
Free 사이즈로 44부터 66까지 입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Size : Free ( 44-66 )
총 길이 : 130cm
어깨 너비 : 46cm
가슴 너비 : 46cm
암홀 : 23cm
소매 길이 : 32cm
Fabric : polyest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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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종단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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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명주 소재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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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기준 14일 50% 환불
행사일 기준 7일 전 환불 불가
(아이템당 하루 3만원씩 추가금액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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