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 로브는 조선 궁중 보자기 문양인 봉황문 인문보 패턴으로 디자인된
로브로 유니크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여며 입는 긴 포의 형태를 넉넉한 품과 옆트임을 주어 디자인한 남녀 모두를 위한 홈웨어입니다.
봉황문 인문보 [鳳凰紋 引紋袱]
조선 궁중에서는 다양한 재질, 크기와 형태의 보자기가 널리 사용되었다. 중요한 예물은 비단 보자기와 끈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예를 갖추었으며, 침전이나 수라간, 곳간 등 궁궐의 생활공간에서도 보자기는 여러 가지 물건을 싸고 덮는 필수적인 살림도구였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보자기 중에는 내용물이나 사용 장소, 제작 시기, 크기나 수량 등을 먹으로 적어놓은 것도 있다. 보 전체를 격자형으로 분할하여 중앙에는 여러 겹의 연주문(連珠紋)에 둘러싸인 봉황 한 쌍을 그리고, 네 모서리의 칸에는 원수문(圓壽紋)을, 남은 칸에는 금정(金錠)·서각(犀角)·선보(扇寶)·호로(葫盧) 등의 보문(寶紋)과 귤·복숭아·불수감(佛手柑)·석류 등의 과실문을 번갈아 배치하였다.
- 국립고궁박물관 출처 -
< 상세 이미지 >
태평성대 로브
* 사용하시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상품 색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여며 입는 긴 포의 형태를 넉넉한 품과 옆트임을 주어 디자인한 남녀 모두를 위한 홈웨어입니다.
리본을 묶거나 풀어서 연출할 수 있으며, 깊은 주머니로 실용성까지 더했습니다.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합니다.
* 이외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쇼룸과 단하 채널톡 또는 전화상담으로 맞춤 상담이 가능합니다. ( 맞춤가격 별도 )
< 사이즈 >
M
어깨 너비 : 75cm
가슴 단면 : 75cm
소매 길이 : 37cm
소매통 단면 : 26.5cm
소매 밑단 단면 : 26.5m
암홀 단면 : 29cm
밑단 단면 : 71cm
총 기장 : 110cm
Fabric : Polyester 100%
< 패키지 >
단하의 드레스, 허리치마, 아우터 등 보관이 용이하도록 노방백에 곱게 포장되어 발송됩니다.
다른 물건을 보관하거나 여행 시 파우치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노방백은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되어 색상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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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 로브 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