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궁중도배지 문양 중 하나인 격자 패턴이 들어간 연분홍색의 드레스 입니다.
연분홍 색상과 블루 색상의 격자 문양이 어우러져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말기 가슴 끈과 어깨 끈의 패턴 그리고 단 차이가 포인트인 드레스 입니다.
조선 궁중 도배지
한국의 도배지 유래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본격적인 도배지에 대한 기록은 영조, 정조 시대부터 상류층과 궁궐에서 벽지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0세기 초 찍힌 인정전 내부 사진과 창덕궁 대조전 재현 사진을 보면 당시 화려한 문양의 궁중 도배지가 실내 장식에 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도배 또한 궁궐의 법도에 따라 의례성, 상징성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 때문에 사용자의 신분, 지위에 따라 용, 봉황, 문자문등 상징을 담은 문양이 사용되었고, 전각마다 사용된 문양의 성격이 구분됨을 알 수 있습니다.
창경궁 인정전과 창덕궁 대조전 행각 내부
- 문양 및 내부 사진 출처 :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문화재학과 박선아 (2012.08) , ' 대한제국기 경운궁 전각의 도배에 대한 연구 ' -
< 상세 이미지 >
연분홍 블루 리본 드레스
* 사용하시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상품 색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이즈
Free (44-66)
* 총 기장 : 120cm
Fabric : polyest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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