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문 대청 대슘 원피스는 전통 대슘치마를 모티브로 한 원피스입니다.
밑단이 자연스럽게 퍼져 예쁜 핏을 자랑합니다.
시원한 색상의 원단과 함께 어깨끈과 아랫단에 창살문 대청문양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대슘치마
조선시대 왕실 및 상류사회의 여자들이 정장할때 입던 속치마
조선시대 왕실 및 상류사회에서 예복을 착용하여 정장할 때 입었던 치마이다. 당시 하의(下衣)의 속옷으로는 단속곳·바지·속속곳·다리속곳·너른바지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정장을 할 때는 이들을 입고 그 위에 무지기를 입었는데, 이 무지기는 모시 12폭으로 3층, 5층 혹은 7층으로 다른 것을 한 허리에 단 것으로 겉치마를 푸하게 버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무지기 밑에는 대슘치마를 입었으니, 곧 치마의 허리부분은 무지기로써 버티고 아랫도리는 이 대슘치마로 버티게 하며, 그야말로 옛말 그대로 서도 앉은 것 같고, 앉아도 선 것 같은 자세를 지니게 하였던 것이다. 대슘 치마는 모시 12폭으로 지었는데, 12폭은 끌리지 않을 정도의 길이였던 것이며, 단에는 창호지 백비를 높이는 4cm 정도, 길이는 치마폭으로 만들어 모시를 싸서 붙였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4534) -
최문정 단청장의 단청
단청은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검정의 다섯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목조 건축물에 여러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놓은 것입니다. 대한민국 단청장 최문정 작가는 중요무형문화재 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동양화와 서양화의 영역을 넘나들고, 끊임없이 현대와 소통하는 전통 예술의 영역을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단청장의 삶을 살아온 작가 최문정은 조선 시대 사찰 화맥을 계승한 만봉 슨님 아래서 그림을 그리며 스물 넷 어린 나이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전수자가 되어 전국을 돌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주 불국사 무설전 지장탱화, 금산사 미륵전 벽화 (국보 제 26호) 모사도, 강진 남미륵사 관음전, 영월 법흥사 대웅전, 제주 불탑사 대응전 등 셀 수 없이 많은 사찰을 돌며 탱화와 단청을 그렸습니다.
창살문 단청
< 상세 이미지 >
창살문 대청 대슘 원피스
* 사용하시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상품 색감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66사이즈까지 편하게 입으실 수 있는 랩스커트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이외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쇼룸과 단하 채널톡 또는 전화상담으로 맞춤 상담이 가능합니다. ( 맞춤가격 별도)
< SIZE >
Size : Free (44-66)
총길이 : 95cm
fabric : polyest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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